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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범3

한국 프로야구(KBO리그) 한 시즌 역대 도루왕 TOP 5 야구에서 도루라는 종목은 경기의 흐름을 바꾸는 중요한 요소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타격이든 볼넷이든 출루만 하게 되면 뛰는 야구로 상대방의 수비를 뒤흔드는 경우를 종종 보게 되죠. 응원하는 상대팀이면 얄밉기도 하지만 본인이 응원하는 팀에 발 빠른 선수가 있다면 무한한 사랑을 보내기도 합니다. 감독 입장에서도 발 빠른 주자가 나가게 되면 다양한 작전을 구사할 수가 있어 여러모로 쓸모가 있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한국 프로야구 한 시즌에 가장 많은 도루를 기록한 역대 도루왕 TOP 5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한 명의 선수가 도루왕을 여러 차례 수상하였기에 5명으로 압축하여 소개하겠습니다.   이종범 (해태 타이거즈) - 1994년 84개, 1993년 73개, 1997년 64개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한 시즌 .. Ranking 2024. 9. 7.
한국 프로야구(KBO리그) 타자 부분 한 시즌 역대 최다 안타 TOP 7 앞전 포스팅에서는 한국 프로야구(KBO 리그)에서 역대 한 시즌 동안 타율이 좋은 선수 TOP 7을 소개하였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타율과 유사한 타자의 성적을 나타내는 중요 지표인 한 시즌 최다 안타부문입니다. 타율은 규정 타석만 만족되면 랭킹 진입이 되지만 최다 안타는 그 이상 많은 경기 출장이 있어야 하며 장타력과 빠른 주력을 골고루 갖춰야 가능한 지수입니다. 그럼 한 시즌 역대 최다 안타 기록을 보유한 선수 TOP 7을 소개하겠습니다.  1. 서건창 - 201안타(2014년, 넥센 히어로즈) 랭킹 1위는 현재 기아 타이거즈 소속이지만 2014년 넥센 히어로즈 소속 서건창 선수입니다. KBO 리그 역사상 최초로 한 시즌 200안타를 돌파하며 201안타를 기록했습니다. 이 기록이 놀라운 점은 현행 .. Ranking 2024. 8. 24.
한국 프로야구(KBO리그) 타자 부분 타율 역대 최고 기록 TOP 7 올해에도 무더운 날씨만큼 역대급 인기로 한국 프로야구(KBO 리그) 구장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프로야구 경기를 보다 보면 자신이 응원하고 있는 팀의 타자가 고타율을 유지하고 있으면 신뢰가 생기고 기대감이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결국 타율이라는 지표값처럼 안타를 치고 출루할 확률이 높아지는데요. 타율은 타자의 기량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로, 높은 타율을 기록한 선수들은 팀의 득점력을 기여해 그날 승리할 확률을 높여줍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KBO 리그에서 역대 최고 타율을 기록한 타자들의 TOP 7을 소개하겠습니다. KBO역사상 레전드도 등장하니 주의 깊게 같이 보시죠.   1. 백인천 - 0.412 (1982년, MBC 청룡) 한국 프로야구 첫 출범한 해인 1982년 타율 0.412를 기록한 MBC 청룡 .. Ranking 2024. 8. 23.